[프로배구] 한국전력, 삼성화재 제압…빛바랜 마테우스 50득점
남자프로배구 한국전력이 삼성화재를 힘겹게 누르고 '봄 배구'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한국전력은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V리그 남자부 원정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삼성화재에 세트점수 3대2로 이겼습니다.
11승 12패, 승점 35점이 된 한국전력은 4위 우리카드와의 격차를 4점으로 줄였습니다.
삼성화재의 마테우스는 50점을 폭발했지만 팀의 4연패는 막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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